나이가 들게 되면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알츠하이머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 여러 영화와 드라마들이 만들어지면서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위험성과 슬픔에 대해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을 잃어가며 친구, 부모, 자식, 결국 자기 자신마저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절로 눈물이 흐르게 되는데요. 위험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이로인해 알츠하이머 = 치매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겨 위험합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는 다른 개념으로 이를 혼동하며 병을 인지하는데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알츠하이머는 초기 발견하여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를 바로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알츠하이머란? 알츠하이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