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어떤것이 있나

나이가 들게 되면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알츠하이머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 여러 영화와 드라마들이 만들어지면서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위험성과 슬픔에 대해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을 잃어가며 친구, 부모, 자식, 결국 자기 자신마저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절로 눈물이 흐르게 되는데요. 위험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이로인해 알츠하이머 = 치매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겨 위험합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는 다른 개념으로 이를 혼동하며 병을 인지하는데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알츠하이머는 초기 발견하여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를 바로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알츠하이머란?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점을 파악하기 전 알츠하이머 질환부터 살펴보려하는데요. 알츠하이머란 간단히 말해 뇌의 세포가 위축되거나 사라지며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이 서서히 진해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사건이나 사물의 이름,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복잡한 그림을 보기 힘들어 하며, 길을 잘 읽게되고 공간지각능력과 판단력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알츠하이머가 발병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치료법이 완전하지 않은 불치병 가운데 하나인데요. 하지만 조기 발견하면 상당히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꾸준한 관리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 가능해 완전히 희망을 버리기엔 이릅니다.

 

치매란?

 

 

 

이제 본격적으로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치매란 무엇인지 살펴볼건데요. 치매란 어떤 병을 뜻하기 보다는 증상을 말하는 단어라고 보는 것이 좋은데요. 경험이나 사건을 잊어버리고 힌트를 주어도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뇌질환 관련 증상을 바로 치매라고 뭉뜽그려 표현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치매 안에 알츠하이머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데요. 때문에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알츠하이머를 간단히 치매라 표현하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때문에 둘의 차이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뇌질환이며 치매는 이런 뇌질환 환자들이 겪는 증상을 총칭하는 말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치매라고 무조건 알츠하이머가 아니고 파킨스병과 같은 다른 질환일 수도 있어 알츠하이머 = 치매라는 생각이 위험한 것입니다. 파킨스 병은 주로 기억을 잊어버리기 보다는 뇌에 도파민이 부족해여 언어장애와 신체마비를 동반하는 병인데요. 알츠하이머와 증상이 다른 만큼 치료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치매의 종류에는 위에 언급한 알츠하이머, 파킨스, 혈관성 치매, 노화치매, 유전치매 등 다양한데요. 혈관성 치매는 노년에 하루 종일 누워있거나 TV를 보는 행동으로 인해 혈류가 감소하여 이 때문에 뇌세포가 줄어들어 걸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치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서양에서는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높은데요. 이는 생활습관이 차이로 인한 것으로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외부활동을 하며 활기차게 지내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법

 

뇌에 영향을 미치고 완치할 수 없는 불치병인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를 알아봤는데 예방법도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1. 운동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면서 또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안지키는 것이 바로 운동이죠.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알츠하이머가 치매가 발병하는 인원은 거의가 나이 많은 분들이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산책을 꾸준히 하고 앉거나 눕기 보다는 자주 걸으면서 집안일을 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음식

 

 

치매를 예방하는데에는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고기도 먹어야겠지만 육류는 적게 먹는 것이 좋고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간식으로는 과일은 먹는게 좋은데요. 주의할점은 과일에는 당분이 많은 만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절해야합니다.

 

 

이 두가지만 잘 지켜도 치매와 알츠하이머 예방이 가능한데요.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시기 바라며 또한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를 배운만큼 뇌질환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알츠하이머라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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