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증상 총정리
- 근육키우기
- 2019. 9. 10. 15:43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암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것이 바로 뇌혈관질환인데요. 뇌졸증,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은 하나같이 치명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고 예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병하고 나면 손쓸 틈이 없거나 몇분 밖에 되지 않는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데요.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 증상에 어떤 것이 있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둬야할 뇌혈관질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뇌혈관질환 증상
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한 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알아두어야할 뇌혈관질환 증상은 크게 7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7가지 증상들을 잘 기억해두세요!
1.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해진다.
2. 걸을 때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리거나 갈지자로 걷게 된다.
3. 한쪽 시야에 이상이 생긴다.(한쪽 시야가 흐리거나 잘 안보이게 된다.)
4.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진다.
5. 마치 멀미하는 것 처럼 심한 어리저움이 느껴진다.
6. 갑자기 심한 두통이 느껴진다.
7. 어느순간 말을 못하고 누군가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위와 같은 뇌혈관질환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심한 두통이 느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에는 병원을 빨리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가볍거나 애매할 경우에는 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혈관질환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병원에 오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면 그만큼 치료가 힘들어지고 후유증이 심각해질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이상이 느껴져도 빨리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이런 뇌혈관질환 증상이 느껴진다면 그때부터 골든아워가 시작된다고 봐야하는데요. 뇌혈관질환의 골든아워는 약 3 ~ 6시간으로 이 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 주요원인
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뇌혈관질환에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하는데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취미를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론 게임이나 위험한 스포츠는 제외시켜야겠죠? 도리어 건강을 해칠 확률이 높으니까요.
스트레스와 함께 뇌혈관질환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흡연인데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꾸준히 피웠을 경우 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무려 2배나 상승하게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담배의 성분이 뇌에 있는 모세혈관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더구나 흡연을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음주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뇌혈관질환에 엄청나게 치명적인 것으로 독에 독을 더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뇌혈관질환 예방법
치명적인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좋은데요. 그 이유는 뇌혈관질환 증상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경화가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뇌혈관질환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고강도의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되는데요. 너무 고강도의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벼운 러닝, 자전거, 등산, 수영, 배드민턴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너무 무겁지 않은 무게라면 근력운동을 병행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인스턴트,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단이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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