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 공개

가끔 운동을 자주 하는 분들을 보면 무릎에 물이 찼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무릎에 물이 들어있는것 같다고 말하는것인데요, 의학계에서는 이것을 두고 단순 관절액이라고도 말합니다.

 

 

한국에는 4계절이 있는데 각 계절마다 성행하는 운동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운동들중 무릎이 과도하게 사용되는 것이 있는데 간혹 실수로 다치게 되면 무릎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무릎에 물을 차게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관절 내부까지 손상이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순 관절액?

 

 

의학계에서는 무릎에 물이 찼을때를 단순 관절액이라고 말하는데요, 관절 안에 염증이 생겨난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쉽게 말하면 관절염, 십자인대 파괴, 윤활막염, 반월판 손상등 여러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말그대로 관절에 염증이 생긴것인데 대부분 과도한 사용에 의하여 발생된다고 합니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염증으로 인해 무릎에 물이 찰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물이 찰 가능성은 매우 희박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박상과 같은 부상으로 인한 경우에는 쉽게 물이 찰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딘가에 부딪치거나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으로 총 4단계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먼저 안정을 취하고 얼음찜질을 진행한후 압박을 가하고 거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총 4단계를 진행하게 되는데 병원마다 다를 수 있고 꼭 이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합니다.

 

1. 약물치료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인 약물치료는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과 동시에 통증이 생겼을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진통제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플때 즉각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방받지 않은 진통제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꾸준히 먹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약을 처방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어떤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를 무릎에 직접 주사를 하거나 복용하는 방법을 권하기도 한다네요.

 

2. 시술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 2번째는 시술입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인데요, 무릎에 물이 차는 것은 대부분 외부에 의한 충격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재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요원인을 완벽히 제거해야만 하는데 이것에는 약물보다는 시술이 더 적합하다고 합니다.

 

 

시술에는 관절천자,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치환술이 있습니다. 관절천자의 경우 무릎에 삼출물을 빼내어 관절이 받는 압력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만약 효과가 없을 경우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할 수 있습니다.

 

 

관절 내시경은 말그대로 무릎에 절개를 한후 절개 부위에 내시경을 넣어 직접 확인하는것인데요,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여 무릎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합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은 이름 그대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것인데 퇴행성 관절염이나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무릎 강화운동

 

 

 

 

 

앞서 안내해드린 치료법을 진행했다면 이제 남은것은 관리인데요, 무릎을 강화할 수 잇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게 되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진다고 합니다.

 

 

강화운동에는 뒷무릎늘리기, 앞무릎 늘리기가 있으며 평소 줄넘기나 등산과 같은 무릎이 자주 사용될 수 있는 운동을 줄이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시술후에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재활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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