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물집 치료방법 이것만은 기억하자
- 근육키우기
- 2019. 8. 31. 13:54
불이나 뜨거운 물체를 만질 경우 입게되는 화상. 화상은 고통도 고통이지만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치료에도 시일이 오래걸려 되도록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게 되었다면 그 후 대처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대처로 인해 화상자국이 평생을 갈 수도 있고 금방 치료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화상을 입게 되면 물집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화상 물집 치료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화상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아두어야하는데요.
특히 화상은 밖에서 보다 주로 집에서 발생하는 만큼 화상 물집 치료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더 약한 만큼 올바른 치료방법이 아주 중요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화상의 단계
제대로된 화상 물집 치료방법을 알아두기 위해서는 화상의 단계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화상은 손상의 정도에 따라 1도 ~ 4도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1도는 피부가 붉게 변하고 약간의 통증과 열을 느끼는 것으로 조금의 시간만 지나도 금방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데요.
2도 화상은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된 경우로 화상 부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주로 겪는 화상이 바로 이 2도 화상이죠. 3도 화상은 피부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검게 변하며 신경까지 손상되는데요. 4도는 근육과 신경, 뼈 조직까지 피해를 입는 것으로 가장 심각한 상태를 말합니다.
화상 물집 치료방법
3도나 4도 화상의 경우 병원치료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주로 겪게 되는 2도 화상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2도 화상의 치료의 핵심은 바로 2도 화상의 특징인 화상 물집을 지키는 것인데요.
화상 물집 치료방법이라면서 화상 물집을 지키라니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죠?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장물집이란 무엇인지 파악해야합니다.
화상 물집
화상 물집은 2도 화상으로 인해 피부의 진피층에 손상을 입게 되었을 경우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속에 액체가 차있는 물집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신체반응인데요. 이 화상물집은 상처부위의 세균감염을 막고 새 피부가 재생될 때 까지 상처부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화상 물집에 차있는 액체는 천연 세포치료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화상치료제 보다 월등한 효과를 자랑하는데요. 때문에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물집이 생겼을 경우 이 화상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잘 유지하는 것이 바로 화상 물집 치료방법인 것이죠.
화상 물집 대처법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물집이 생겼다면 우선 화상 물집 부위를 흐르는 물에 가져가 열을 식혀줍니다. 그 후 거즈나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화상 물집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는데요. 물론 닦으면서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만약 물집이 터졌다면 깨끗이 제거하고 상처가 밖에 노출되지 않도록 붕대로 조심스럽게 감아줍니다. 그 후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물집을 잘 유지했을 경우 너무 큰 화상 물집은 바늘이나 핀셋을 이용하여 물집 표피를 유지하며 속에는 액체를 빼주고 상처부위에 표피를 잘 붙여줍니다.
그 다음 화상 물집 치료방법은 물집 표피가 건조하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를 3 ~ 4방울 떨어뜨려 주는 것인데요. 이때 생리식염수를 식혀 12도 정도에서 사용한다면 통증과 뜨거움을 줄여주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집이 터지지 않았다면 밴드나 습윤드레싱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것들은 물집이 터졌을 경우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처치를 하여 5 ~ 7일이 경과하고 나면 이제 모든 화상 물집을 제거해주는데요. 물집을 제거한 후 상처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를 한 후 병원치료나 화상치료제를 발라 관리하면됩니다.
어때요?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화상 물집 치료방법. 이렇게 정리해보니 어려울게 없죠? 가장 중요한 점은 화상 물집을 보기 흉하다가 터트리지 않는 것이니 이것만 기억해도 훌륭히 화상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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