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 제거 방법 공개
- 근육키우기
- 2019. 7. 30. 14:01
우리 피부에도 기생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정말 충격적인 말이지만 실제로 우리 피부에 서식하고 있답니다.
의외로 모낭충을 가진 환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모낭충을 제거하는것은 여드름을 없애는것과 달라 경각심을 가져야하는데요, 만약 평상시 느끼는 기분이나 형태가 염증의 형태가 다르다면 피부과를 가보는것이 좋습니다.
1. 모낭충이 뭘까?
모낭충은 모낭진드기속의 기생충을 말한다고합니다. 털진드기목에 속한다고하며 동물이나 사람의 머리 혹은 얼굴에 서식하면서 모낭 및 피지선을 파고들어 피지나 노폐물을 먹으며 자라난다고합니다.
이렇게 말만 들어도 섬짓하죠? 모낭충이 생기면 모공이 점점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로인해 여드름은 물론 머리에는 탈모가, 피부에는 여러가지 질환들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하네요.
2. 모낭충은 어디서 살까?
모낭충은 진피층이라는 피부의 깊은곳에 살고있는데요, 여기에는 콜라겐 및 엘라스틴이 있어 이것을 먹으면서 우리의 실핏줄을 손상시킨다고합니다.
모낭충은 바퀴벌레처럼 번식도 잘해서 순식간에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계속 방치할경우 피부의 탄력은 물론 주름까지 만들어준다고하네요. 두피에서 서식하는 모낭충은 두피의 각질을 먹고살기 때문에 평소 머리를 잘 감지 않거나 모자를 자주 쓰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고해요.
물론 모낭충은 안씻어서 나타나는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낭충 제거 방법
모낭충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매체에서 방법들을 공개했는데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고 모낭충에 대해서 관심도 없다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모낭충을 없애려면 여러가지 재료들을 활용하고 세안법과 평소 습관들을 고쳐야 한다고하는데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1. 자외선과 친해지기
모낭충 제거 방법인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를 노화가 되게끔 만들어주는데 자외선을 쬐라니 이게 무슨말일까요? 자외선에는 살균능력이 있어 모낭충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는데요, 물론 자외선을 많이 쬐면 해가되니 적당히 쬐야하는데요, 당연히 선크림을 바르고 자외선을 맞아야합니다.
특히 사무직으로 햇빛을 거의 볼 일이 없는 사람이람면 더더욱 자외선과 친해져야합니다. 만약 자외선으로 살균을 했다면 꼭 그날은 노폐물을 없애주기 위해 철저히 세안을 해줘야합니다.
2. 머리는 저녁에 감기
모낭충 제거 방법 두번째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것입니다. 모낭충도 인간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가 있다고하는데요, 저녁에 번식을 시작하며 움직인다고합니다.
그래서 번식을 하는 저녁시간에 약산성 샴푸를 활용하여 머리를 감으면 번식도 막아주고 모낭충도 제거할 수 있다고해요.
3. 생활습관 교정하기
올바른 생활습관은 모낭충 뿐만 아니라 신체내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주는데요, 평소 수면시간이 짧거나 스트레스 및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는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모낭충이 좋아하는 먹이들이 늘어나 더욱 번식을 잘하게 된다고합니다. 식습관만 고쳐도 80%는 성공한것이라 하니 이점 메모해두셔야겠네요.
4. 약산성 피부 만들기
인간은 원래 태어나는 순간 약산성을 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세안제들이 알칼리성이 강하여 자꾸 피부가 약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칼리성이 강하지 않은 저자극 세안제를 활용하여 약산성 피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모낭충 제거 방법이 되겠습니다.
5. 손으로 얼굴에 손대지 않기
주변을 잘 둘러보면 의외로 10초안에 얼굴에 손을 갖다대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피부에 자꾸 자극을 가하게되면 피지량이 많아져 모낭충이 기뻐한다고합니다.
얼굴의 코나 입술, 인중, 볼등 여러부위를 습관적으로 만지는 사람이라면 이점을 기억하고 자꾸 만지지 않으려 노력해야 모낭충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합니다.
모낭충 제거 방법 5가지를 살펴봤는데요, 그렇게 실천하기 어려운것이 없죠? 누구나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정리해드렸으니 평상시에 하나씩 실천한다면 어느새 아름다운 피부로 변해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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