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치료방법 3가지

환절기만 되면 코가 아픈사람이 있고 가만히 집안에만 있어도 감기에 걸리고 비염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감기는 평생동안 안고가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감기나 비염이런 질환들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순간 바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외국의 빈민가의 경우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 감기로도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감기가 생각보다 강한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감기를 오랫동안 앓는 경우 축농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축농증은 정확히 어떤 질환을 말하는걸까요?

 

축농증이란?

 

 

우리가 평상시 들어왔던 축농증은 전문용어로 부비동염이라고도 하는데요, 부비동이란 것은 코안의 공기가 차있는 곳을 말합니다. 이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부비동염이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축농증인데요, 코는 숨의 습도나 온도를 유지하여 나쁜 먼지들을 필터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축농증에 걸리면 이러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유해물질들을 체내로 그대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원인은?

 

 

축농증의 원인은 보통 비염이나 감기에 의해 자연스럽게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의 손상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에서 생긴 원인이 부비동염으로 이동하여 축농증이 생길 수 있다는것인데 조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보통 약물치료나 직접적인 소독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축농증 증상

 

 

 

축농증에 걸리게되면 발열이 생기거나 두통, 피로감, 코막힘, 콧물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부분 감기나 비염에 걸렸을때와 유사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치아에 통증이 생길수도 있고 콧물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거나 냄새를 맡지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천식이 기존에 있는 사람이 축농증에 걸리면 기침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기침으로 인해 눈이 아프거나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축농증 치료방법

 

 

1. 항생제

 

 

모든 감기나 기관지염이 그렇듯이 항생제를 항상 투여하게 되는데요, 축농증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축농증 치료방법으로 항생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할 겨우 평균 한달정도 진행하게 되는데 약물이 통할경우 콧물이 맑아지며 점차 개선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후 코속으로 들어오는 숨자체가 많아지며 코가 개운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이후 한달가량을 더 치료하게 되면 완전히 회복된다고 합니다.

 

2. 식염수로 세척

 

 

 

축농증 치료방법 2번째는 코속을 청소하는것인데요, 생리 식염수를 통해 코를 씻어내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등장하여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귀찮거나 불편하여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척은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요, 효과가 없는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약물치료부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야하며 효과를 얻었지만 자주 발생한다면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수술은 비용종, 비중격 만곡증처럼 분명한 원인이 있는 경우에 시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축농증에 좋은 음식

 

 

 

축농증 치료방법 3번째는 염증을 제거해주는 음식을 먹어주는것입니다. 염증을 최소화 해주는 음식에는 마늘, 키위가 있는데 이것은 다른 음식에 비해 매우 높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렌지나 사과, 레몬보다 수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있어 키위나 마늘을 먹을경우 축농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과자나 설탕, 식빵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되려 염증이 악화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