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초기증상 1단계
- 근육키우기
- 2019. 10. 4. 19:36
뇌종양은 이름만 들어도 섬뜩한데요, 우리에게 생길 수 있는 뇌종양은 여러가지 종양중에서 10%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소아의 경우 20%에서 40%까지 이를정도로 많은 확률을 지니고 있는데요, 실제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년 10만명중 10명정도의 뇌종양 환자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2,500명에서 4,500명정도가 발생하며 뇌종양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무려 2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뇌종양이란?
뇌종양은 말 그대로 뇌 혹은 뇌조직에 생겨난 종양으로 머리뼈 안에 있는 두개강이라는 곳에 생겨나는 종양을 뇌종양이라고 말한답니다. 뇌종양에도 종류가 있는데 악성종양, 양성종양 이렇게 2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미세현미경 수술로 쉽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후유증도 없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의 경우 아직까지 완치가 되었다는 보고가 없어 꾸준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물론 이것도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뇌종양 초기증상
뇌종양이란 것은 하루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 병인데요,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내가 어떤 상태이고 내가 겪는 증상들이 뇌종양 초기증상이 맞는지 알아둘필요가 있습니다.
1. 시력 감퇴
뇌종양하면 흔히 두통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통외에도 시력이 떨어지거나 원래 사용하던 안경을 착용했는데도 시야가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물체가 다른 상이 맺히거나 그림자가 생기는등 물체가 여러개로 보이는등의 증상이 발생되기도 한다네요.
심한경우 걷다가 지나가는 사람과 자꾸 부딪치거나 운전시 백미러 혹은 사이드미러로 시야가 잘 안보이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것의 원인은 뇌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시신경에 손상이오고 후두엽 부분에 종양이 비대해지면서 시력이 감퇴하거나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합니다. 만약 후두엽 부분의 손상이 커지면 실명위험도 있어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팔, 다리 마비증세
뇌종양이 무서운것은 뇌뿐만 아니라 다른 신경까지 압박하여 마비를 불러온다는 것인데요, 뇌종양 초기증상중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면서도 무서운 증세입니다.
팔이나 다리에 마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면 뇌 조직에 종양이 커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언어장애가 올수도 있고 팔이나 다리를 마음대로 못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두통
뇌종양 초기증상중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는 두통은 가볍게 넘기게 되고 무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두통이라고 해서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국립암센터 보고에 의하면 뇌종양이 있는 환자들중 70%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일반 두통과 다른 여러가지 두통도 함께 경험해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두통도 생기고 구토까지 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종양이 비대해지면서 뇌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라합니다. 두통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겪는 두통의 경우 오후에 자주 발생하며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새벽에 주로 발생된다고합니다.
4. 후각 상실
뇌종양 초기증상 4번째는 후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후각을 완전히 잃는게 아니라 냄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뇌종양 환자의 40%가 부비동염 쪽에서 염증이 발생되어 후각 신경을 건들여 냄새를 쉽게 맡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때 축농증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만약 그렇게 치료시기를 놓칠경우 뇌종양이 더욱 커져 완치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5. 간질 발작
10만명중 10명이 뇌종양을 겪는다면 10명중 3명이상이 간질 발작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종양이 뇌피질 부분을 압박하게 되면 간질발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만약 뇌종양이 원인인줄 모르고 평상시처럼 행동했다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는 뇌에 있는 신경세포가 손상이 되면서 여러가지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의식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뇌기능이 중단되는등 마비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경련이 간혹 생기다가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나타날경우 간질이라고 진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뇌종양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타나는데요, 정신적인 장애나 배뇨장애, 시력, 위장등 여러갈래로 나뉘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내과나 안과를 방문할게 아니라 바로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제대로된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을 조금만 늦게 방문해도 자신의 인생을 허비할 수 있으니 신경외과를 한번쯤은 방문해서 정기점검을 받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은 종양을 수술로 제거를 하는것이지만 무조건 수술을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등이 진행되어야만 하니 마음을 굳게 잡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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