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치료기 부작용 파해치기

현대인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시간은 자꾸 줄어들며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근육통과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런 통증을 완화시키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저주파치료기입니다.

 

 

 

과거에는 병원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간단히 검색만 해도 수많은 가정용 저주파치료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저주파치료기는 잘 사용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주의사항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사용하게 되면 저주파치료기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주파치료기를 과신하며 장시간 사용하기 보다는 올바른 방법으로 절제하며 사용해야 저주파치료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장점만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저주파치료기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분들이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주파치료기 원리

 

 

 

 

저주파치료기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아야하는데요. 저주파치료기는 우리 몸에 미약하게 발생하는 생체전류를 자극하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개선을 꾀하는 제품입니다.

 

 

좀더 저주파치료기의 원리를 파악하자면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생체전류 흐름이 불안정하게 바뀌게 되는데 저주파치료기는 이 생체전류를 인위적으로 자극하여 불안정한 생체전류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바꾸어주는 것입니다.

 

저주파치료기 부작용

 

 

 

 

하지만 생체전류 신호를 자극하는 만큼 근육과 신경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사용에 주의해야하는데요. 가정에서는 이런 부분을 무시하기에 각종 저주파치료기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바로 근육통인데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제품 때문에 통증을 얻게된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잘못된 사용으로 과도한 근육과 신경에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근육통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너무 세기를 강하게 하여 사용하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는데요.

 

 

 

또한 심장박동기 사용자의 경우 저주파치료기로 인해 기기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고 치매 환자나 임산부도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주파치료기 사용시 주의할 점

 

 

 

이런 저주파치료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은데요.

 

1. 금속성 물질이 삽입된 부위는 사용을 금할 것 2. 인공심장 박동기 이용자는 사용하지 말 것 3. 상처 부위나 상처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말 것 4. 임산부는 절대 사용을 금할 것 5. 악성 종양이나 염증질환자는 사용을 금할 것 6. 생식기 사용은 금할 것

 

입니다. 또한 한번 사용시 20 ~ 30분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1 ~ 2회 사용이 적당하며 아이들의 경우 사용시간을 1/2나 1/3으로 줄이고 강도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강도를 너무 강하게 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자극과 별개로 강도를 확인하는 것도 신경써주세요.

 

 

저주파치료기는 팔, 다리, 어깨, 허리의 근육통과 결림현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사용방법을 쓸 경우 위와 같은 저주파치료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만큼 꼭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부작용을 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