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종류 비교분석

한국의 사망원인중 하나인 고혈압은 누구나 한번씩 거쳐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최근 20대나 30대에서도 고혈압이 발생할 정도로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여러 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서구하된 음식습관으로 인해 몸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균형있는 식단을 먹어야 하는데 늘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운동도 하지 않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만 먹다보니 혈압관련 질환 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해요.

 

 

이런 혈압질환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받고 약물치료를 병행하는데요,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는 약이다보니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약국에서도 설명해주지만 집에서도 가끔씩 공부하면서 자신이 먹는약에 대해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1. 교감신경차단제

 

 

 

 

혈압약 종류중 심장과 연관이 있는 약인데요,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아테놀롤, 프로프라놀롤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 약의 부작용으로 기관지가 수축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천식을 겪고 있거나 폐질환을 앓고 있다면 담담 의사 선생님에게 무조건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2. 이뇨제

 

 

 

혈압관련하여 가장 중요한게 이뇨기능이기도 한데요, 소변의 배출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염분이 빠지게 되어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혈압약 종류중 하나인 이뇨제를 통해서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스피로노락톤, 푸로세미드,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가 있으며 고혈압 환자들이 초기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뇨제 부작용으로는 불면증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낮에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안지오텐신전환 효소저해제

 

 

 

이름부터 복잡한 이 혈압약은 혈관을 수축하는 원인인 물질을 억제하여 혈관이 항상 넓은 형태로 있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심부전이나 관상동맥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약이라고 합니다.

 

 

에날라프릴, 라미프릴, 캡토프릴과 같은 약이 있다고 해요. 부작용으로는 마른기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말고 잘 관찰해야 합니다.

 

4. 베타차단제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만드는 베타차단제는 심장에 올 수 있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베타차단제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으나 이뇨제와 함께 병행하면 더욱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칼슘채널차단제

 

 

 

좁아진 혈관을 넓게 만드는 약으로 암로디핀, 니페디핀, 딜티아젬, 베라파밀등으로 나누어집니다. 협심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되기도 하며 이약을 먹을때 자몽주스는 무조건 피해야하는게 건강상 이롭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6. 레닌저해제

 

 

 

6번째 혈압약은 레닌이라 불리는 레닌저해제입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를 레닌이라 부르는데 이것이 혈압을 올라가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즉, 레닌저해제는 레닌의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혈압을 떨어뜨리는것인데요, 이로인해 혈압이 정상화되면 심혈관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압약 종류는 알파차단제, 알파-베타차단제, 혈관확장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가 있습니다. 잘 확인하시되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어떤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지 꼭 물어보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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