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초기증상 너무 아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유협하는 요소가 바로 암입니다. 암은 신체부위의 여러곳에 생겨날 수 있는 것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매우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만 해도 암에 걸리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되는데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암에 걸려도 치료시기를 잘 맞추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암세포가 신체부위의 어느곳에서 자라냐에 따라 암의 이름이 결정되는데 구강쪽에 생기면 구강암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요즘은 구강암에 걸리는 환자들도 꽤 많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보통 암이라 하면 장기쪽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구강암이라 하니 생소하실거에요. 요즘 시대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질병에 대해서 눈과 귀를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나 자신이 이런 병에 걸려 고통을 호소할수도 있어요.

 

구강암이란?

 

 

구강암이라고 하는것은 말 그대로 입안에 생겨난 암조직, 암세포를 말합니다. 구강암은 보통 입안쪽의 잇몸이나 혀부분 볼 안쪽의 표면등 입안의 어느곳이나 발생할 수 있는 암입니다.

 

 

암세포는 한번 발생하면 계속 증식을 하거나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구강암에 걸리고도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구강암이 아니면 보통 편평상피암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가볍게 넘긴다고 합니다.

 

 

구강암은 안면근육이나 침샘, 턱뼈, 구강점막등 여러곳에서 생겨날 수 있는 만큼 구강암 초기증상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은 모든 병의 치료시기를 잡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인데요, 다행히 구강암은 침묵하는 장기와 다르기 때문에 알기 쉽다고 합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1. 백반증 & 홍반증

 

 

구강암 초기증상중 가장 쉽게 알 수 있는것이 백반증과 홍반증인데요, 구강 안에 백색 병소가 있으면 백반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입안을 봤을때 뭔가 하얗게 일어났다면 백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암이 아니라 암으로 변화될 수 있는 전단계라고 볼 수 있다네요.

 

 

그래서 백반증이 생겼을때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진단해야한다고 합니다. 백반증이 아닌 홍반증은 입안에 빨갛게 무언가 도드라진것인데요, 반점처럼 뭔가 빨간것이 계속 남아있다면 이 역시 구강암이 될 수 있는 요소로 조직검사를 동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백반증이나 홍반증이 일어나도 구강암 자체를 생각하지 않아 방치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구강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이런 시기를 놓쳐서 암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주변에 혹여 이런 고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세요.

 

2. 혀 통증

 

 

초기증상 2번째는 혀가 아픈것인데요, 만약 입안쪽에 원인모를 고통과 혀가 아프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 통증은 암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요, 만약 이미 암조직이 발생했고 염증까지 나타났다면 또 다른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암세포가 입안쪽에 있는 신경까지 퍼지게 되면 더욱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무조건 통증이 있다고 해서 구강암은 아니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받아봐야만 합니다.

 

 

그래도 혀, 입안쪽에 통증이 심하거나 불이 붙은것 처럼 뜨겁다면 홍반증이나 백반증은 없는지 확인해보고 그래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신경통일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됩니다.

 

3. 허는증상

 

 

 

입안이 허는 경우는 보통 과로를 했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때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때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안타까운것은 구강암이 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입천장이나 입술, 볼 점막쪽에 궤양이 생기는 경우 염증까지 동반할 수 있는데 2주안에 회복이 된다면 구강암이라 의심을 안해도 됩니다.

 

 

이때 통증이나 궤양도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데요, 만약 3주가 지나도 이런 호전이 없다면 염증성 질환이 아닌 암세포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직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조직검사는 비용이 생각보다 들기때문에 미리 실비보험에 가입을 해두는것도 좋겠습니다. 대형병원의 경우 조직검사만 20만원 이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입안에 혹이?

 

 

입안에 혹이 생기는 증상은 의외로 흔하지 않는데요, 어떤 환자들은 입안쪽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혹이라고 해서 무조건 암이 아니며 다른 염증성 질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혹이 조금이라도 느껴지고 보였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혹이 생기는 경우는 통증도 없고 아무런 반응도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할 수 있는데 단순 질환인지 암인이 구별 자체가 안되어 꼭 검사를 해야만합니다.

 

원래 암이라는게 조직검사를 하지 않으면 정확히 판단을 할 수 없는데요, 갑상선 암도 동일합니다. 목안의 조직을 통해 검사를 해야지만 정확히 암에 걸렸는지 알 수 있는데요, 만약 혀 밑쪽 침샘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침샘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해요.

 

5. 목에도 혹이?

 

 

앞서 갑상선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애초에 갑상선 암이 아니라 구강암이 목쪽으로 전이되어 혹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것은 암세포가 림프절을 타고 목부분으로 옮겨간것을 말합니다. 구강암이 이토록 무서운것인데요, 이를 방치하면 또 어느곳으로 이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를 해야만합니다.

 

 

만약 턱 밑부분에 혹같은게 생겼는데 꾸준히 같은 모양을 유지할 경우 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조직검사를 꼭 진행해야 합니다. 염증성 질환이라면 최대 3주정도로 치료가 되니 시일이 지나도 똑같다면 분명히 다른 부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은 무조건 조기치료가 답이니 명심해야해요.

 

구강암에 좋은 음식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 항암효과가 있는 홍삼이나 카레, 마늘, 양파, 브로콜리, 키위등을 꾸준히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중 자신이 가장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골라 하루 한끼정도는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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