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갱년기하면 여성들만 겪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갱년기는 남녀를 차별하지 않고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것으로 남성과 달리 여성의 경우 신체의 변화를 겪기 때문에 갱년기가 더욱 부각되는 것입니다. 갱년기에 들어가게 되면 신체적 변화도 있지만 정서적 변화가 크게 작용하는데요. 정신과 몸 모두가 변화를 겪다 보니 한층 더 힘들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힘든 점들을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단순히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갱년기의 증상이 20 ~ 30%나 완화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때문에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단을 먼저 바꾸어보는 것이 좋은데요. 여러분의 식탁에 어떤 음식들을 올려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복분자 흔히 복분자라고 하면 남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