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먹먹한 증상 알아보기
- 근육키우기
- 2019. 7. 23. 13:08
귀가 먹먹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는 산을 올라가게 되면 알 수 있는데요, 차를 타고 높은곳을 올라가면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뭔가 막힌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때도 내려올때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귀가 먹먹한 증상인데요,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나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의외로 건강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귀가 먹먹한 것은 왜그럴까?
귀가 멍멍하다거나 울리는, 갑자기 안들리는듯한 이런 증상들은 우리 귀에 있는 기능들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것인데요.
병원에 귀가 먹먹한 증상에 대해 말하면 이관기능에 장애가 생겼다, 돌발성 난청이다, 급성 중이염이다 라고 말합니다. 증상들의 이름은 다르지만 앞서 말했던 귀가 먹먹한 증상들을 다 동반한다고해요.
1. 이관기능 장애
이관은 비인두와 중이강을 연결해주는 곳인데요, 매우 작은 터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관은 평상시에는 열려있지 않지만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킬때 조금씩 열린다고 합니다.
이런 이관이 계속 열려있게 되면 이관개방증이라하고 계속 닫혀있으면 이관협착증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내이 장애
내이는 소리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내이에 문제가 생기면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발전되면 돌발성 난청으로 여겨지고 메르에르병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하는데요.
증상이 심할경우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뒤늦게 치료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약하지만 자주 일어난다면 의심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봐야해요.
3. 중이강에 염증이
중이염은 이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있는데요, 유소아에게 주로 발생한다고해요. 이것은 성인보다 아이의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인데요, 염증이 심할경우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먹어야만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인데 만약 염증이 생겼다면 조금 복잡하게 시술을 받아야하는데요, 고막을 절개하는 일까지 해야해서 쉽게 진행하기가 어렵다고합니다.
귀가 먹먹할때 치료방법
귀가 먹먹한 증상이 왜 생겨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생각보다 모르고 지나쳐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귀에 관심을 조금더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 약물치료
귀가 먹먹한 증상을 말하게 되면 대부분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중이염의 경우 약 10일간 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욕하게끔 합니다.
약물치료는 별다른 후유증이 없어 안전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단, 초기 24시간동안은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이점을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고막을 절개하는 큰 시술을 받아야하니 늦기전에 약물치료를 진행해야해요.
2. 위생관리 및 충분한 수면
귀가 먹먹한 증상을 해소하려면 평소에 감기를 예방하는것처럼 손과 발을 항상 깨끗이 유지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외출후 세안 및 손과 발을 씻어줘야 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올려주어 귀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원인들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귀를 후비거나 코를 세게 푸는등 귀에 자극이 올 수 있는 행동들도 자제해야합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에 대해서 조금은 해소가 되셨나요? 원인도 알아보고 해결책도 살펴봤는데요, 평소에 귀를 등안시 하는만큼 커다란 병에 시달릴 수 있으니 너무 무심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귀를 귀울여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귀도 눈처럼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조금씩이라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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