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코가 아픈사람이 있고 가만히 집안에만 있어도 감기에 걸리고 비염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감기는 평생동안 안고가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감기나 비염이런 질환들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순간 바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외국의 빈민가의 경우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 감기로도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감기가 생각보다 강한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감기를 오랫동안 앓는 경우 축농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축농증은 정확히 어떤 질환을 말하는걸까요? 축농증이란? 우리가 평상시 들어왔던 축농증은 전문용어로 부비동염이라고도 하는데요, 부비동이란 것은 코안의 공기가 차있는 곳을 말합니다. 이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부비동염이라고..